노래하는나뭇가지 눈에 핀 꽃감 > 설치사례

노래하는나뭇가지는 선물용으로 많이 찾으시는

반건시와 감말랭이를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기존의 반건시 선물세트의 경우

형태가 단단하지 않은 제품 특성과

선물세트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자

과대포장이 빈번하게 이루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선물을 받는 입장에서는

개별 포장으로 인해 발생되는 수 많은 쓰레기와

수령 후 바로 냉동해야하는 반건시를

보관하는 것이 불편사항 중 하나였죠.

위와 같은 불편사항들을 최소화하고자,

한번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소분해서 실링하여

포장을 최소화하고 보관의 편리성도 높일 수 있도록

ET-900XXLF4를 설치하였습니다.

ET-900XXLF4는 사각형 용기 4개를 동시에 포장 가능하며,

용기 1개 당 최대 규격은 195×130×120mm 입니다.

ET-900 제품 중 모델명에 'F'가 있는 기기는

포장 과정에 가스 치환이 이루어지는 기기입니다.

포장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가스치환은

MAP(Modified Atmosphere Packaging)라고도 부르며,

내용물의 변질을 막기 위하여 내부의 공기를 제거하고

질소나 이산화탄소 등의 불활성가스로 치환하여 포장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눈에 핀 꽃감에서 판매 중인 농산가공품과 같은 식품류는

산소 접촉 시 산화되어 신선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때, 가스치환 방식으로 포장하게 되면 산소로부터 접촉을 차단시켜

오랜 시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게 됩니다.

고객님들이 식품 섭취 시 불편하지 않도록

실링용 필름은 이지필름(Easy Flim)을 사용하여,

칼이나 가위 등 다른 도구 없이 제거가 가능해

누구든지 손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눈에 핀 꽃감 반건시 선물세트는

예천의 자생감인 '수종시'로 꼭지를 제거하여 만들어

한 상자에 4~6통으로 구성 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간식으로 먹기 좋도록

포크와 함께 포장해 판매됩니다.

그 외 농수산가공품 포장에 대해 궁금하신 내용이나

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센터로 편하게 전화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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